30일부터 이틀간,판소리와 무용 등 경쟁
무안군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승달예술회관에서 제11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개최한다.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출신 명인명창인 국창 강용한․강남중선생과
가야금의 한 일가를 이룬 강태홍 선생의 예술정신을 널리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대회종목으로는 판소리,판소리고법,가야금병창,기악,현악,관악,무용 7개종목으로 치러지며, 참가자격으로는 전국 초․중․고․대학 재학생 및 그리고 일반인, 해외교포(외국인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대회 종합대상은 국무총리상,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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