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추석 뱃길이용 10만2천명 예상
[목포해경]추석 뱃길이용 10만2천명 예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8.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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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 마련 시설물 점검 나서


목포해경은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해경은 이번 추석 특별교통 기간 중 작년과 비슷한 10만 2천여명이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목포 관내 여객선을 평시보다 254회를 늘려 운항 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목포지방해양항만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객선과 도선, 터미널,선착장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한다.

목포해경 이종만 해상안전과장은 “추석 특별교통기간 중 고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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