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국고 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진도군,국고 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3.22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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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군수 취임 이후 국비 310억원 확보
진도군이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국고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진도군은 2008년 국고예산 지원 요청을 위한 추진사항 보고회를
열고 정부예산 확보 추진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지역발전 신규사업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진도군은 민선4기 박연수 군수 취임 이후 열악한 지방 재정
여건으로 인해 추진되지 못했던 대규모 건설사업과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수십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숙원사업을 건의해 왔다

이로인해 서해안 고속도로 진도군 연장을 비롯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서남권 종합 발전계획 확대 건의,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
진도 겨울채소 산지 폐기 지원사업,울돌목 해양에너지 공원조성사업 등
15건의 숙원사업을 중앙부처에 건의,국비 확보에 긍정적 답변을 얻어
내기도 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정부예산 편성 주기를 정확히 알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중앙부처에서 사업성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사업을 발굴 건의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을 창출해 잘사는 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민선4기 출범 이후 꾸준한 예산확보 노력으로 지역특화
참외단지 조성 등 3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는데,2007년도 본예산을
개군 이래 처음으로 2,00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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