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업체 2곳 참가...서울 코엑스

신안군은 서울에서는 열리는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에 지역 가공업체들이 참가해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홍보와 판촉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3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은 새로운 선물시장 발굴을 통한 상품개발 촉진과 명절선물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활성화,전통산업 발굴 및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메쎄 E&D와 대한급식신문사가 공동 주최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주)태평소금(대표 손일선)과 주원염전(대표 곽민선) 2개 가공업체가 천일염분야로 참가해 신안천일염의 순수한 이미지를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신안천일염은 풍부한 일조량과 갯벌에서 생산돼 미네랄이 다른지역 것보다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은 10%이상 적어 혈압을 낮추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안군은 이번 2013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참가를 계기로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를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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