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면장학회(이사장 남정수)는 지난 6일 임자출신 학생 10명에게 각각 장학금 70만원 총 700만원을 전달. 이날 전달식에는 임자면 출신 주양원,김영금,유억근씨 등이 고향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 340만원을 함께 기탁하기도 했다. 임자면 장학회는 임자 출신의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임자 염전조합에서 기금 1억1천700만원으로 설립됐다.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임자출신 학생 69명에게 3천7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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