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항일의 고장인 소안,월양,미라리 일원에
해신 방영과 신지대교 개통 이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완도군은 4계절 관광지화를 위한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항일의 고장인 소안,월양,미라리 일원에 어촌체험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소안의 부존자원인 미라 상록수림,해수욕장을 활용하고,폐교를
리모델링해 어촌민박시설,야외캠프장,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해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쉬어갈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완도군은 머물다 갈수 있는 섬,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기 위해
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가운데 3월13일 어촌민박쎈터 조성공사
착공식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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