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한국농촌공사는 농업기반만이 아닌 국토의 85%에 해당하는
농촌공간을 쾌적하고 활력 있게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제2의
도약기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도·농간 소득 격차의 확대와 열악한
생활여건으로 불편을 겪었던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생활여건 개선 등 농업인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능개편의 일환으로 농촌공사는 이미 ‘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등을 새로운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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