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랑상품권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
영암사랑상품권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3.10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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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부터 연말까지 맞춤형 복지제도 실시
영암군이 직원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월말까지
맞춤형 복지제도를 실시한다

맞춤형 복지제도는 공무원 재직기간,부양가족 수 등을 감안해
개인별로 복지예산을 차등 배분한 뒤 본인의 선호와 취미에 따라
복지항목을 선택,혜택을 누릴수 있는 제도로 기본적인 생계보장을
위한 항목과 여가,취미생활 등을 자율항목으로 구분 운영 한다

영암군은 지난해에도 맞춤형 복지제도의 하나로 시행한 단체보장
보험의 경우 직원들의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5,000여만원의
단체보장보험 혜택을 받은바 있다

이에따라 올해도 지역상품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자금의
유출방지를 위해 관내에서만 통용되는 영암사랑 10만원권 상품권을
모든 공무원이 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도록 했다

영암군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본예산과 제1회 추경에 필요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후생복지 시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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