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변 이용객 620만명 유치 주력
전남해변 이용객 620만명 유치 주력
  • 강성호 기자
  • 승인 2013.06.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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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으로 홍보활동 나서



올 여름철 전남지역 해변으로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목표인 해변이용객 620만명 달성을 위해 지난 21일에 이어 26일부터 제2차 홍보 활동으로 도와 여수시,완도군이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고속버스터미널,용산역,고속도로휴게소 3곳 등을 찾아가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에앞서 지난 21일까지 3일간 보성군,신안군과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명동거리를 비롯해 용산역,대학로,고속도로휴게소 3곳 등 총 6곳에서 제1차 길거리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에선 전남해변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베너 홍보판 및 대형사진 16점을 전시하고 안내책자와 함께 전남해변이 디자인된 비치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10일부터 도청 윤선도홀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여수공항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등을 돌며 전남해변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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