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땅끝 해남으로 감성여행 오세요

해남군<군수 박희현>전국 초 중 고등학교를 비롯한 기업체와
여행사에 관광안내소,지자체 등 1만5천여개소에 땅끝 해남의
2007년 첫 봄소식을 담아 보냈다

"웰컴투 해남"이라는 제목아래 푸른 보리밭과 매화향이 함께
스며드는 해남의 봄소식을 홍보물에 담아낸 해남군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여행사의 각종 봄 여행상품으로 해남여행을 추천 했다

타블로이드 8면에 가득한 해남 봄 소식은 보해매실농원의 매화
축제와 흑석산 철쭉제 등 봄 축제와 4월27일 일억년 잠들었던
공룡의 깨어나는 우항리 공룡박물관 개관 축제가 계확돼 있다,

또 꽃길 따라 떠나는 해남마실돌기,달마산과 두륜산 산행으로
1석3조 체험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단순한 홍보물이 아닌 신문에 여러가지
정보를 담아 특집으로 발행,각종 매체를 통해 다시 해남이 홍보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해남군에서 발행하는 소식지를 활용해 계절별로 해남의 자연풍광과
문화행사를 홍보하며 전국에 땅끝 해남의 이미지를 높혀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나가고 있다

해남군은 앞으로 사계를 담아 이야기가 있는 홍보책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