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주로 주차된 화물차 털어
20대 차량털이 절도범이 무안경찰에 붙잡혔다.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무안에 사는 J씨(21)는 지난해 5월경 무안군 청계면 장부다리 근처에 세워둔 화물차량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0여차례 걸쳐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J씨는 지난달 29일 청계면에 주차 된 화물차량 운전석에서 돈 5만원을 훔치는 장면이 근처의 CCTV에 찍힌 바람에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J씨가 드러난 범행 외에 다른 여죄가 또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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