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최우수의원 선정/ 17-18대 이어 연속 수상
[이낙연]최우수의원 선정/ 17-18대 이어 연속 수상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3.06.02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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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19대 국회 1년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경향신문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주간경향’으로부터 19대 국회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주간경향은“19대 국회 개원 후 1년 동안의 정책 입법 국정감사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7-18대에서도 최우수,우수의원으로 뽑혀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간경향은 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중진급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초선과 같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총평했다

그 결과 매년 각 단체들이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을 휩쓸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간경향은 특히 이 의원의 19대 국회 의정활동이 서민 등 약자 보호와
최근 화두로 떠오른 경제민주화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의원의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 서민의 주연료인 LPG와 석유 판매의
카드 수수료율을 최고 2.3%에서 1.5%로 낮추도록 하는 데 기여한 것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위반에 대해 영업정지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것을 꼽았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지난 1월 본회의를 통과해 대형마트가 3회
이상 의무휴업을 위반하면 1개월 이상 영업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

주간경향이 창간 21주년을 맞아 19대 국회의원 299명(강창희 국회의장
제외)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조사·평가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에는
이 의원 외에도 김우남 의원(민주당,3선, 제주 제주시을)과 이명수 의원
(새누리당, 3선, 충남 아산시) 등 총 세 명이 선정됐고, 정청래 의원
(민주당, 재선, 서울 마포구을) 등 10명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19대 국회들어 1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지금
까지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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