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2013 의원 워크샵 개최
[목포상의]2013 의원 워크샵 개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6.0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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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전 국정원장 특강도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장흥 편백숲우드랜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의원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바다는 문명의 고속도로다. 남해안시대를 목포상의와 함께!’라는 주제로 목포상공회의소 소속 의원부부와 사무국 직원등 70명이 참석했다.

목포상의 김호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전 목포상의 21대 의결부가 출범하고 유럽의 재정위기,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경제환경속에서 상의 전통과 역사를 내걸고 1시9개군 경제단체로서 위상과 광역경제권 활동에 매진해 왔다”면서 “바다는 문명의 고속도로이니 남해안시대를 목포상의가 선언적으로 쏟아 상의의원들이 단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전남의 현안과제 중 하나인 탄소배출권거래소 나주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 아젠다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취업교육과 신속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며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취업정보교육센터를 설립해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은 ‘역사는 단절되지 않았다’는 주제로 올바른 역사관의 정립과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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