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직원 3명 수산양식기술사 합격
전남해양수산과학원,직원 3명 수산양식기술사 합격
  • 정은동 기자
  • 승인 2013.05.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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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호․서대철․김용만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소속 공무원 3명이 제99회 한국산업 인력공단이 주관한 국가기술자격검정에서 ‘수산양식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수산양식기술사는 전국에서 단 4명만이 합격할 정도로 국가기술 최고 자격으로,해조류연구센터 왕세호 박사, 진도지소 서대철 박사, 강진지소 김용만 계장이 이번에 합격하게 된 것.


이들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 인력으로 왕세호 박사는 해조류전문가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서대철 박사는 어류 전문가로 해삼 종묘 생산 기술 및 중간 육성 개발을 연구하고 있고 김용만 계장은 패류 전문가로 꼬막과 새꼬막 종묘 생산 및 중간 육성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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