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창설 60주년 맞아 열려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및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한 바다사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가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바다의 날을 맞이해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바다사랑’ 실천행사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유치원,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으며 ‘바다’에 관한 소재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하여 1인당 1점의 그림을 출품, 미술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해양경찰청장상,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참가자는 물론 해양관련 기관․단체․업체․학교 등에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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