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안정환,이운재 목포서 팬사인회
[축구]안정환,이운재 목포서 팬사인회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5.2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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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목포축구센터 경기 직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반지의 제왕 안정환과 거미손 이운재가 2013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홈경기장을 방문해 목포 팬들과 만난다.

오는 24일 오후7시에 열리는 목포시청 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2013 내셔널리그 경기를 찾아 팬 사인회를 갖고 경기를 관람한다.

팬 사인회는 경기시작 직전인 24일 오후 6시15분부터 45분까지 30분간 한다.

안정환은 지난해 K리그 명예 홍보팀장을 맡아 프로축구 흥행에 큰 역할을 했고, 이운재는 현역 시절 놀라운 선방 능력으로 거미손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이는 목포시가 열성적인 목포 축구팬들의 홈경기 관람을 유도하고 내셔널리그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성사시켰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이번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는 등 상위권 도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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