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으로 도내 중소기업 제품 우수성 홍보
전남도는 11일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내 본사 대형 유통업체
구매 책임자를 초청해 도내 우수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 팸투어에 나섰다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 도내 우수 중소업체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도록 해 제품의 제조과정과 시식,시음 등 공장견학을
실시함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를 확대한다는 것,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마트를 비롯한 GS마트.
이마트,까르푸,그랜드백화점 등 13개 유통업체 30명의 바이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바이어들은 도내 우수 농산물 가공업체인 광양 청매실농원,
보성 녹차식품개발원,강진 청림농원,공동브랜드 남도미향 등
20개 업체를 견학 한다
전남도는 이밖에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제품 판로를 위해
남도미향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소비자에게 전남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포장디자인 혁신사업 지원,중소기업제품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판로지원 시책을 지난 1년동안 펼쳐왔다
전남도는 앞으로 해외 수출기업 지원,포장 디자인 혁신사업 지원,
전남특산품 전시판매장 운영,남도미향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해 전남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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