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경제신문사 주최,의정행정부분 대상
전남도의회 권욱(목포2)교육위원장이 해럴드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의정행정부분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매년 해럴드경제가 주최하고 파워코리아,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과 기업․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의정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권욱 위원장은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판단하고 지역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전남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욱의원은 지난 1년 동안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아오볌서 주민생활과 밀접과 조례제정 활동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전남교육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대안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미래형 대안학교 설립을 주도해 왔다.
이와함께 도의회 의원들 연구단체인 ‘희망공교육 정책연구회’을 만들어 지역교육을 위해 연구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관련정책에 반영하는데도 주력해 왔다.
권욱의원은“농업 중심인 전남도는 다른 시도에 비해 교육 경쟁력이 열악한 실정이지만 도․농간 차별 없이 모든 학생이 동등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다 같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시설투자 보다는 방과후학교 등 교육프로그램 활성화가 해결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욱의원은 시민일보 주관 <2010 올해의 의정대상>, 시사투데이 주관 <201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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