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삼섬카드와 업무제휴
[전남개발공사]삼섬카드와 업무제휴
  • 강성호 기자
  • 승인 2013.05.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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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호텔 영산재,비수기 40-30% 할인혜택


전남개발공사가 영산호 부근에 지어진 한옥호텔 영산재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삼성카드와 객실,전통혼례 상품 판매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3일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조기용 전남관광주식회사 사장,박상만 삼성카드 영업총괄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상호 호텔 객실 이용과 혼례상품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삼성카드 회원은 영산재를 이용할 때 카드 쿠폰북을 제시하면 비수기에 주중 40%에서 주말 30%의 객실이용료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또 혼례상품은 할인혜택을 받아 25만원(정상가 4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이를 계기로 900만 회원이 전통 한옥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게 되어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주타켓으로 다양한 부가서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개발공사는 현재 영산재 외에 여수에 소재하고 있는 한옥호텔 ‘오동재와’‘여수 경도리조트’와 ‘해남 땅끝호텔’ 등의 관광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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