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해남 들녘마다 농민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모내기를 앞두고 육묘 하우스의 벼도 하루가 다르게 초록빛이 완연해 지고 있다.
해남지역 모내기는 5월 초순경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기후가 고르지 못한 봄 날씨 탓에 다소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해남군의 벼 재배지는 2만 1,000여ha(생산량 9만 3,745톤)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쌀 주산지이다.
사진은 삼산면 두륜산골법인 벼 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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