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판매 등 교류활성화 통해 상호협력하기로

신안군과 경기도 고양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양 지역간 교류활성화를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27일 고양국제꽃박람회전시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고양시의 22배 면적을 갖은 신안군과 신안군의 22배의 인구를 갖은 고양시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지자체간 지역농수특산물 판매와 문화교류,관광분야,시책 벤치마킹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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