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임자도 튤립축제 8만명 찾아
[신안]임자도 튤립축제 8만명 찾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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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불편, 궂은 날씨 속 인기




신안군 임자도에서 열렸던 제6회 튤립축제에 8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교통이 불편한 섬에서 열렸고 비오는 날이 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80여 튤립품종 300만송이가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임자도 옛추억의 사진전시회와 풍물놀이 공연,씨름대회,유리온실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었다.

또 임자도 병어를 비롯 간재미,갑오징어,강달어,숭어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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