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시에도 신속한 소방출동체제 확보
전남소방본부는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정전시에도 24시간 출동지령 체제를 유지할수 있도록 도내 64개 전 소방관서에
비상전원시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간 53만여건에 달하는 119신고접수 처리와
신속한 현장사고수습 활동을 위해서는 재난현장과의 통신,정보
공유가 한시도 중단되서는 안된다는 것,
그러나 도서지역 등지에서 정전시 전원을 복구하기 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돼 통신시스템의 장애로 인한 소방활동에 지장을
초래할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소방파출소 단위까지 비상전원 시설을 확보함으로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비상출동체제를 갖추게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으로 기대 된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122개 소방출장소에도 원격근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과학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업무능율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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