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숲 가꾸기 등 6개 분야
전남도는 2014년 산림분야 농림수산사업 예산 2천707억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세부 사업별로는 산림경영계획 4억원을 비롯해 산림소득 증대사업 603억원,산림바이오매스 확충 5억원,백두대간 주민 소득지원 1억원,임산물수출사업 30억원,조림․숲가꾸기사업 1천805억원,신규사업 259억원으로 지난해 신청에 비해 37%가 늘었다.
이들 신청 사업은 산림청과 기획재정부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오는 12월 사업예산이 확정된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2014년 산림분야 농림수산사업 신청은 지역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에 중점을 뒀다”며 “신규사업 등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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