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라병영성 복원, 홍도생태전시관 건립
강진 전라병영성 복원, 홍도생태전시관 건립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7.02.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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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명륜당 보수에 2억4천만원 투입
올해 전남도내 지정 문화재 보수와 정비사업비로 모두 324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올해 보수작업을 추진하는 주요 국가지정문화재는 조선시대 전라도 육군본부 겸 훈련소였던 강진 전라병영성 복원 16억원, 담양의 관방제림 수목정비 10억원, 홍도천연보호구역내 생태전시관 건립 10억원 등이다.

또 유물전시관건립 5개소 35억원, 옛마을 담장보수 5개소 각 1억원 등도 포함된다.

전남도 지정문화재로는 나주 금성관 동익헌 복원 5억원, 해남향교 명륜당 보수 2억4000만원,화순 쌍봉사 극락전 보수 2억5000만원, 장성 백양사 사천왕문 보수 2억50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전체 문화재를 대상으로 보호구역 현황측량도 실시해 문화재 GIS정보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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