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전국산재장애인단체에 전달

완도해양경찰서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16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다가오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인천(사)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에 사랑의 PC 84대, 노트북 16대, 프린터 24대 등 총 211대의 정보화 기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재활 자립기회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무상으로 전달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사랑의 PC나눔은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이다.”라고 소개하며 “우리의 작은 ‘사랑 나눔’이 행복한 국민 만들기의 바른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PC나눔 행사와 관내 주민들을 위해 PC 무상 수리 및 정보화교육 봉사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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