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최대 1억원까지며 연리 3%로 지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대상자로 386명을 선정하고 총 187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개인별 배정액은 어업인 후계자 5천만 원,전업경영인 7천만 원,선도 우수경영인 최대 1억원까지며 연리 3%, 3년 거치 7년 분활상환 조건이다.
이 자금은 어선어업,수산 증․양식어업,수산물 가공어업,수산물 유통어업, 염제조업 및 수산 기반시설 등 영어 기반 조성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2013년 신규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된 322명 중 어업인후계자 271명에 대해서는 해양수산과학원 본원 및 각 지소에서 이달부터 수산정책 홍보,수산기술 및 경영 교육 등 이론교육과 수산 신지식인 및 선진어장 등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44명의 전업경영인에 대해서는 국립수산인력개발센터에서 시행하는 전문기술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수산업경영인 모두가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사후관리에 최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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