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쌀과 생필품 전달
임유식 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장은 9일 해남군 삼산면 소망노인의쉼터와 옥천면 해남겨자씨공동체를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 했다
2005년부터 이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임유식 지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사회전반으로 확대 되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망노인의 쉼터<원장 오영명>에는 9명,해남겨자씨공동체
<원장 정상연>에는 39명의 무의탁 노인과 정신질환자가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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