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원,장성 삼계농협․나주 남평농협 등 5곳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학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선정결과 장성 삼계농협과 나주 남평농협 등 전남 5개 업체가 선정됐다.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집단 급식소 식품 판매업을 신고한 업체로 농식품 식재료 관리업무 전담자 1명을 확보하고 위생관리, 원산지표시, 안전성분석 및 품질관리체계를 갖춘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등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올해 신규 17군데를 포함해 전체 27개 업체 중 전남 업체는 5곳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정된 식재료 우수 관리업체에 대해 잔류농약 분석, 식재료 식품관리 교육,지정 현판 부착,지정 업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사후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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