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에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설립
목포대에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설립
  • 강성호 기자
  • 승인 2013.04.04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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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공모 결과 선정돼
목포대학교에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9개 도에 각 1개 대학을 선정,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공모한 결과 전남도에서는 목포대가 선정됐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전남도와 시군,전남발전연구원,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연계해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농촌 현장포럼 지원을 비롯 현장활동가 육성,마을 발전 관련 정보 제공 및 우수사례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군에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농촌 현장포럼을 실시하고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현장포럼을 대학 교수․자문단 등이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마을발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장포럼을 총괄해 운영한다.

정근택 전남도 행복마을과장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설립․운영을 통해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에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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