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각종 복지혜택이 취약한 오지 낙도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순회방문을 통한 종합복지 써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이동복지관"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진도군 고군면 벽파경로당을 시작으로 운영중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매주1회 순회방문 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개편한 프로그램에는 한방과 내과,외과,치과 등 일반진료를
하는 효 실천 프로그램,웰빙 요가,국악한마당,노래치료교실,등
노인질환 예방과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또 경로당 활용 프로그램,거동불편 노인,중증재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대상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목욕과 이,미용 등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