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입장권 4월 한달간 30% 할인
F1대회 입장권 4월 한달간 30% 할인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4.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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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조직위, 중간 딜러 활용해 입장권 판매망 확대

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대회 입장권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문 딜러를 활용해 국내외 판매망을 확대하고 4월 한 달간 30% 할인행사를 갖는다.

이에 따라 F1조직위는 국내 인바운드여행사 3곳과 해외 티켓 판매 전문 딜러 5개사 등 총 9개사와 계약을 체결해 입장권 판매망을 크게 늘렸다.


조직위는 중간딜러에게 각종 홍보물을 제공하고 조기할인이 종료되는 6월 이후에도 입장권을 시중 판매가보다 할인해 공급하는 등 일정률의 수익을 보장해 꾸준한 입장권 판매를 유도하기로 했다.

추가적으로 인바운드여행사,자동차 동호회,자동차 관련 단체를 접촉해 입장권 중간딜러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서울 모터쇼와 순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F1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함께 하고 입장권 중간딜러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 입장권 판매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기 구매자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4월 한 달간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30%, 5월엔 20%의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입장권은 옥션티켓과 G마켓 티켓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구매와 F1조직위를 통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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