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40명 대상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관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5개 권역 추진위원회 합동워크숍을 지난 27일 40여명을 대상으로 나주시 화탑마을 체험장에서 열었다.
해남지사는 지난 2010년 대둔권역을 시작으로 2011년 비슬권역, 고현권역 등 2개권역, 2012년 산이매화권역, 2013년 서재골권역 등 5개 권역에서 사업이 시행중에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남도에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화탑마을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사업개요와 추진경위를 청취했다.
또 전남대학교 최수명 교수로부터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한 특강, 해남군 5개 권역 간 연계방안 토론, 나주 삼한지권역 소득사업인 새싹가공공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해남지사는 이번 견학에서는 해남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5개권역간 상호 소통과 연대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워크샵이 정례적으로 추진되어 해남군이 농촌개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해남지사 김형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권역 리더들이기에 많은 노력과 주민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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