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과 맞춤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지사에 따르면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인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맟춤정비사업”에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3월부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작업를 시작해 지금까지 농업인에게 300명의 일 자리를 제공했다.
해남지사는 이사업을 통해 농업기반생산시설인 용수로 주변의 잡초와 잡목제거를 비롯 용배수로에 쌓인 퇴적토 준설 및 소규모 수문 등에 대한 일제정비사업을 폈다.
김형용 지사장은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말까지 일제정비사업을 계속해 1,000여명의 농어촌 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어촌의 희망의 일터를 만들어 농어민들의 농한기 실업을 해소하고 가계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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