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인이 꼭 가고 싶은 국내 관광지 100곳 중 1위로 선정된 홍도는 요즘 바쁘다.
손님맞이를 위해 최근 홍도에 있는 기관과 단체,주민들 주요 도로변, 선착장, 해안가 등에 쓰레기와 노상적치물을 정리 정돈하고 수거하는 작업을 했다.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과 다도해해상공원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희귀 자연 섬이다 .
연중 20만-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곳으로 올해도 3월 현재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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