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 증축과 공익 기능 증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전대원>는 올해40억원의 예산을 들여 1,000ha의 사유림을 매수 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관내<광주,목포,나주,강진,해남,영암,무안,
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장흥 등 18개 시 군 구>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한 산림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을 중점 매수 한다
보안림과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 사유재산권의 제약을 받는
법정제한림 등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사유림도 적극 매수해 공익성이
높은 산림에 대한 국가관리를 강화에 나갈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선사하고,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며,새와 동물들의 보금자릴를 제공하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은 약 59조원에 달한다며 지난해 560ha의 사유림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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