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가 영농규모화사업 신청 접수
쌀 전업농가 영농규모화사업 신청 접수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2.09 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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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영암지사,WTO,FTA 등 쌀 수입개방 경쟁력 강화 목적
한국농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박석윤>는 쌀 전업농가의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지원되고 있는 2007년도 영농규모화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60세 이하의 쌀 전업농가와 논 경영규모가 2ha 이상인
55세 농가를 대상으로 비농가와 은퇴농의 농지를 공사에서 매입
또는 임차해 쌀 전업농가에 지원함으로서 규모화가 전문화된 쌀
산업의 경영체로 육성 한다는 것,

매매사업은 쌀 전업농가에 20ha까지,임대차 사업에서는 기존
경영토지를 포함해 30ha가 지원이 가능하다

영암지사는 매매사업으로 45억8천900만원,임대차 사업으로
21억700민원을 배정받아 영농기 이전에 90%이상 사업비를 집중지원
함으로서 사업투자의 효율성을 높힌다는 방침이다

2006년에는 당초 목표보다 62억3천700만원이 증가된 146억7천300만원을
161농가에 <299,5ha>지원해 호당 논 경지면적이 군내 평균 1,7ha보다
2,2ha가 많은 3,9ha를 경영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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