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방치 사례- 금품수수 등 집중 감찰
전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민원방치 사례나 금품수수 등 비리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인 감찰에 착수했다.이에 따라 쓰레기 방치사례 등 생활민원과 민원처리 지연으로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금품수수 등 설 명절에 편승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항에 대해 중점적인 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번 감찰결과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차상급자까지 엄중 문책함으로써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안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