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에서 대규모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설된다. 전남도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07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7월 전남도와 서울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산업, 문화, 예술 등에 걸쳐 상호 정보교환 및 교류활동을 함께 하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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