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천진,대련,심양 월마트 등 모두 103개점에 입점
전남산 유자차와 조미김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됐다.중국 상해와 천진,대련,심양지역 내 월마트 21개점,까르푸 45개점, 따룬파 37개점 등 모두 103개점에 고흥 한성푸드의 유자차와 목포 대창식품의 조미김이 판매된다.
이들 상품들의 입점은 현지 유통망이 있는 현지 바이어(대련 전남국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성만용)를 활용, (주)전남무역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성사됐다.
한편 전남도는 한중교류 15주년과 내년 북경올림픽을 겨냥해 중국수출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상해북경 등의 대형 마트 추가입점과 함께 경쟁력 있는 새로운 품목발굴에도 나선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