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명품 생태공원 조성 예정
[남악신도시]명품 생태공원 조성 예정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2.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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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환경부 공모에 선정,9억 지원받아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에 명품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무안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사업에 선정돼 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남악신도시에 명품 생태공원 조성하기로 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사업은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대형사업장에서 부담하는 협력금을 환경부에서 기금으로 조성해 생태복원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삼향읍 남악리 신동아아파트 인근 지역의 3만5,347㎡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11곳이 선정됐으며 전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무안군만 선정됐다.

무안군은 오는 4월말까지 환경부의 사업승인을 받아 5월에 착공 올해 말까지 수목식재,초지․습지․생태 숲 조성과 관찰데크,휴식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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