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유리제품 등 비금속광물제조업
목포시는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중인 세라믹 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80,920㎡중 16필지, 75,789㎡가 해당된다.
분양면적은 최소 3,513㎡부터 최대 8,870㎡까지로 조성원가에 공급되며 분양가는 ㎡당 268,316원(평당 887,000원)이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분양 공고를 한다.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입주신청을 받은 후 입주심의 과정을 거쳐 3월 22일 입주업체를 확정짓고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목포시와 입주 및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세라믹일반산업단지 입주가능 업종은 도자기와 유리제품 제조업 등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업종만 가능하다.
목포 세라믹 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월 착공,올 12월 준공예정이다.
특히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지구로 지정이 가시화 되고 있어 분양에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지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목포신항,무안국제공항 등 인접해 있고 산단 내에 입주기업에 대한 시험장비,첨단기술 등을 지원할 세라믹종합지원센터가 있어 여건이 양호하다고 목포시는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투자통상과(061-270-3362)와 도시개발과(270-3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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