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읍/복내면에 이어 조성,회천면에 확대 설치
보성군이 무인 등기부등본발급기를 확대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성군이 지난 12월 25일부터 조성면과 회천면사무소 민원실에
무인 등기부등본발급기를 설치해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고흥군
대서면 등 인접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됐다
무인 등기부등본발급기는 벌교등기소가 보성등기소와 합병되면서
20000년 벌교읍사무소 2001년 북부4개면 중심지인 복내면사무소에
설치해 하루평균 150여건을 발급하도록 했다
이에따라 이번에 등기부등본 발급수요가 많은 조성면과 회천면에
확대 설치해 하루평균 70여건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수 있도록해
주민불편 해소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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