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지급업체 절반 수준
전남 서남권지역 기업들의 이번 설 휴일은 평균 3일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목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서남권지역 주요 제조업 100개업체를 대상으로 설 휴가와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중 80%가 3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일을 쉬는 기업도 13%,5일 4%, 6일이상 3%순으로 평균 휴무일수는 3.3일로 조사됐다.
올해 설 연휴는 토,일요일과 겹쳐 지난해 설명절에 비해 줄어들었다.
목포상의에 따르면 조사대상기업의 52%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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