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31일 전남도청서
설명절을 앞두고 농어촌 특산품을 최대 33%까지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2013 전남 정보화마을 설 특판 행사’가 29일부터 3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열린다.29일부터 31일까지 도청 1층에서 그동안 명절맞이 특판행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직거래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38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220여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판행사 주요 품목은 나주 봉황황토마을 배,광양 백학동마을 곶감,영광 굴비마을 굴비 등이며 지난해에는 단감․한라봉․곶감․배 등이 많이 팔렸다.
특히 행사장에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10개 이상 구매 시 상품 증정, 매일 2만 원 이상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고액구매자 순으로 10명을 선정해 3만〜5만원 상당의 특별선물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기획행사가 준비됐다.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은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누리집(www.invil.org)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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