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피해 진행

목포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이틀간 양을산터널 벽면 소를 하고있다.
이번 작업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진행된다.
이번 터널 청소는 겨울철 눈과 비로 인해 터널벽면에 묻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시청 직원 20여명과 흙먼지 흡입을 위한 청소차량 1대, 물탱크 장비 건설차량,먼지제거용 차량 등을 투입해 직접 청소를 한다.
교통통제는 1개차로만 하기로 해 차량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옥암 지하차도,갓바위 터널 등에 대해서도 터널청소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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