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1천162곳 점검 결과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지난 14일 까지 5일간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기준 위반 등 20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무원 4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1명 총 53명이 22개 반으로 나눠 실시했다.
점검 결과 무신고로 영업한 목욕장과, 영업장에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영업신고증․면허증을 게시하지 않은 이․미용업소 등 20개소를 적발해 고발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
또한 목욕장의 원수 및 욕조수 30건, 위생물수건 3건 총 33건을 수거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