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선거대책위,지난 대선 이명박 9,2%보다 낮아져
민주통합당 목포시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배종범 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통합당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정권교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였으나 못했다"며 "응원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뜨거운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목포는 지난 17대 대선에서 58.2%의 투표율과 이명박 후보에게 9.2%의 득표율만 허용했고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75.8%의 투표율과 박근혜 후보 8.49%,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91.16%의 득표율로 전남 시군 중 1위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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