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완도군수 손학래 도로공사 사장에 건의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광주ㅡ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내용은 김종식 완도군수가 사업시행청인 한국도로공사를
찾아가 손학래 사장과 관계자를 직접만나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 냈다는 것,
2007년도 광주ㅡ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기본 실시설계비로
107억원이 확보됐다
손학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설계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설계와
시공을 함께 시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사업추진을 검토하는 등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얻은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군수는 광주ㅡ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의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수 있도록 완도방향부터 사업을 시작해 줄것도 건의 했다
완도군과 한국도로공사는 광주ㅡ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원해결,예산확보 등 모든 부분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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