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2개부서 14명에 270만원 포상
영암군은 혁신 마일리지제 2005년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공무원과 부서를 시상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영암군 혁신팀으로 활동하면서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과 혁신비젼 혁신제안 공모 등 적극적인 혁신활동 참여로 47점을 적립한
학산면 서성배<행정7급>씨가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종합민원처리과 박애숙<행정7급> 지역경제과 한영준<행정6급>, 덕진면
김동식<행정6급>씨가 받아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됐다.
또 지난해 9월 직원들의 변화된 사고와 행동의 방향 제시를 위해 군정 혁신비젼을
공모한 결과 영암군 혁신비젼으로 선정된 바뀐사고 바뀐행동 희망찬 새영암을 제안한
재난관리과 문영근<행정6급>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 혁신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요토론회 운영 우수 부서로 재난관리과와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 시상했다.
특히 영암군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도
지방행정혁신 평가에서 혁신역량 혁신과제 혁신체감도 조사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아 목포,순천,완도,장성 등과 함께 B등급의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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